‘좋은 만큼 미워’ 플러스(+)와 마이너스(-)가 등호(=)로 묶이는 단 하나의 예외, 좋아서 미운 마음 진실게임은 좋아하는 사람이 미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여기저기 만들었다 다들 상처 하나씩 품에 안고 잠든 후 일어나 미운 사람들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러 간다 유경이 우열에게, 소윤이 서원에게, 준현이 또 유경에게 세 번째 공식 데이트는 ’미사좋시’ 미운 사람과 좋은 시간인 셈 이들은 서로의 오해와 미움을 풀어내고 달콤한 화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준현의 직진, 우열의 후회 그리고 강릉에 가서야 드러나는 우열의 진심 그 진심은 타이밍 맞게 도착할 수 있을지 또 한 번 반전의 드라마가 시작된다